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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 오는 7월 日극장가 개봉

영화 ‘서복’이 7월 일본서 개봉한다.

영화 ‘서복’이 일본에서도 신드롬을 이어간다.

공유, 박보검 출연 영화 ‘서복’이 오는 7월16일부터 ‘SEOBOK’이란 제목으로 도쿄를 비롯 일본 전국 극장가에 개봉한다.

‘서복’은 지난 4월 15일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 티빙에서는 2주 연속 실시간 인기영화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극장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거뒀다.

이미 56개국에 해외 극장가 선판매를 이뤘고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의 지역에서 국내와 동시 개봉하는 방식을 택했다. 홍콩에서는 개봉주 1위를 차지했으며, 대만에서는 개봉주 기준 영화 ‘기생충’보다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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