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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태연…귀여움 한도 초과 ★어린 시절

귀여움 한도 초과 ★ 들의 어린 시절

송중기 공식 SNS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이 추억의 사진첩을 꺼냈다.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지난 5일 배우 송중기의 공식 SNS 계정에 “송중기 어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송중기는 가슴에 “수상자, 축하합니다”라는 초록색 리본을 달고 단상에 올라 상장을 받고 있다. 오똑한 콧대와 날카로운 눈매가 그대로다. 누리꾼들은 “원판불면의 법칙” “빈센조의 어린시절”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인스타그램

가수 태연은 “찾았다. 어른인 척 하는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말을 타는 사진과 종이컵을 든 채 고개를 들고 새침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은 “백설기 어린이” “얼굴에 장난이 가득” “그대로 컷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신세경 SNS
신세경 SNS

배우 신세경도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팬들에게 대거 공개했다.

신세경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짙은 눈썹과 동그란 눈을 가진 어린 시절 신세경은 지금과 거의 다를 바 없는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 부터 완성형 외모” “은혜롭다” “모태미모”“분위기가 지금과 똑같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 SNS

래퍼 이영지도 어린 시절 자랑에 빠지지 않았다. 이영지는 이날 “K-어린이”라는 위트 있는 멘트와 함께 웃음나는 어린 시절 사진들을 엮어 올렸다. 특히 교실에서 선글라스를 쓰고 공연을 하는 듯한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부터 평범하지는 않았네요” “지금이랑 똑같네” “왜 이렇게 영지 같냐” “정말 멋있는 친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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