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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시호 딸 사랑이, 日서 모델 데뷔

추성훈♥야노시호 딸 사랑이, 日서 모델 데뷔

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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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 사랑이가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10일 일본 오리콘 뉴스는 “모델 시호(야노시호·44)가 패션 브랜드 GAP과 함께한 화보촬영에 딸 사랑(9)이와 함께 했다”며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추사랑의 일본 모델 데뷔”라고 보도했다.

오리콘 뉴스는 “추사랑이 2살 때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중국과 필리핀 등지에서도 인기를 모았다”고 덧붙였다.

야노시호는 인터뷰에서 “딸 사랑이가 ‘GAP’의 일을 하고 싶어했다”면서 “일본에서의 데뷔이기 때문에 좋아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야노시호와 함께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엄마 못지 않은 전문 모델 포스를 풍기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이는 그간 야노시호의 SNS를 통해 긴 팔 다리를 뽐내며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등 하와이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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