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연예계 생활 고충을 털어놨다.
YTNstar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반말인터뷰’에서 연예계 활동 비결과 음악과 삶에 대한 뚜렷한 철학을 밝힌다.
먼저 강다니엘은 ‘프로듀스X101’ 국민 센터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인 덕분이라고 했다. 그는 “애초 도와주는 사람들 없었으면 처음 ‘컬러’(COLOR) 시리즈 내고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을 것”이라며 “좀 더 겸손해지고 다 같이 팀으로 트고 싶다”고 했다.
26살 자신의 뚜렷한 소신과 철학도 공개했다. 그는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가만히 있는 사람인데 항상 공격을 많이 받아왔다”고 했다. 또 “흔들리지 않고 나를 지탱해준 사람은 팬 분들이 컸다”고 했다.
최근 ‘컬러’ 시리즈의 마지막 활동인 ‘옐로우’(YELLOW)로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강다니엘은 “진짜 멋있는 게 무엇인지 무대에서, 노래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행복을 멀리서 찾지 말자”가 자신이 좌우명이 됐다는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생각이 바뀐 점도 공개되는 영상에서 털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