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 1월 개최한 온라인 공연에서 선보인 음악을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1일 ‘YG 팜 스테이지 - 2020 블랙핑크: 더 쇼’(이하 더 쇼) 실황을 담은 앨범을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16곡을 두 장의 CD에 나눠 실었고 콘서트 현장 포토북과 포토카드, 스티커 등도 수록했다.
‘더 쇼’는 블랙핑크가 유튜브를 통해 중계한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다.
이 공연은 전 세계에서 약 28만명 시청자를 모으며 흥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