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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현충일 추념식 사회자로 등장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비투비(BTOB) 멤버 육성재가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사회자로 근황을 알렸다.

육성재가 6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앞에서 개최된 현충일 추념식서 국방홍보원 아나운서 정동미 소령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정부·국회·군·18개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방부 군악대 소속 상병인 육성재는 이날 추념식서 단상에 올라 애국가를 열창했다.

앞서 육성재는 최근 병무청 현역병 모집을 알리는 공식 포스터에 모델로 등장하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육군인사사령부TV’에서 ‘힐링송’을 열창하는 모습 등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쌍갑포차’를 끝으로 5월 11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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