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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사나, 걸그룹 최초 퍼포먼스 실패 ‘폭소’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놀라운 토요일’ 사나가 걸그룹 최초로 퍼포먼스에 실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트와이스 사나와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늘의 1위 후보는 누구?’ 코너에서는 한해 사나 박나래 김동현이 8라운드에 남아 대결을 펼쳤다. 사나가 미쓰에이, 트러블메이커 문제의 정답을 맞히면서 퍼포먼스에 나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미쓰에이 ‘허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던 사나는 간식을 받기 위해 붐에게 다가갔고 걸그룹 최초로 퍼포먼스에 실패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붐은 “퍼포먼스를 보는데 너무 팔 운동만 하더라”라고 말하며 ‘내일은 없어’로 재도전 기회를 줬다.

사나가 어색하게 춤을 추기 시작하자 키가 등장해 열정 폭발 퍼포먼스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붐은 “실패”라고 말하며 키에게 “아저씨가 더 열심히 추면 어떡해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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