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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K팝 공연 ‘K-POP 슈퍼페스트’ 비→더보이즈 라인업 확정

알렉사, ‘K-POP 슈퍼페스트’ MC 확정. 사진 지비레이블

아시안 아메리카 비대면 페스티벌 ‘조이 러커스(Joy Ruckus) 클럽 K-팝 슈퍼페스트’ 라인업을 확정지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이전시 UCM은 비(Rain), 에이비식스(AB6IX), 크래비티(CRAVITY),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더보이즈(THE BOYZ), 러블리즈(Lovelyz), 모모랜드(MOMOLAND), 제시(Jessi), 헤이즈(Heize), 에일리(Ailee), 블루(BLOO)와 DJ 소다(DJ SODA)까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31일(월) 밝혔다.

행사 진행은 알렉사(AleXa)와 더보이즈의 케빈이 맡는다. 이번 공연은 또한 예스24라이브홀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UCM은 지난 10년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투모로랜드 등에 아티스트 출연을 성사시켰고 코넥티드(CONECTD) 레이블을 통해 넬, 개코, 미쓰에이 민, 소금, 주노플로 등 국내 아티스트와 해외 아티스트의 콜라보를 주도한 바 있다.

‘조이 러커스 클럽 K-팝 슈퍼페스트’는 화려한 무대 외에 매력적인 MD, NFT 비디오, 아티스트 사인 포스터, 온라인 밋앤그릿(meet-and-greet)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 러커스 클럽 K- 팝 슈퍼페스트’ 주최자인 쿠블라이 권(Kublai Kwon)은 故 신해철의 사촌으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K-팝 문화를 알리고 강조하고자 하며, 고 신해철의 음악적 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조이 러커스 클럽 K-팝 슈퍼페스트’는 스트리밍 플랫폼 ‘Sessions’에서 티켓 구매 후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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