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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딘딘, 안드레아스 왁싱 장면에 “나도 생각있어”

MBC에브리원 제공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눈물의 바디 왁싱에 도전한다.

6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9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 한국살이 2년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한국살이 6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에 이사를 간 안드레아스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일상 공개와 함께 안드레아스의 집 내부 인테리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야성미 넘치는 안드레아스의 이미지와 달리 깔끔한 벽지와 미니멀한 가구 등 세련된 반전 인테리어를 선보였기 때문. 이에 MC들은 “안드레아스 이미지랑 너무 다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홈 트레이닝 강의를 시작한 안드레아스가 강의 전 특별한 준비를 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깔끔한 피부를 위해 절친 크리스티안과 디미트리의 도움으로 보디 왁싱에 도전한 것. 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따끔한 왁싱의 고통과 테이프를 한 번에 뜯지 못하는 조력자들의 엉성한 실력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된다. 한편 이를 지켜보던 딘딘이 “나도 왁싱 생각 있다”라며 뜻밖의 고백을 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안드레아스의 눈물의 왁싱 도전기는 6월 24일 (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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