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강타가 데뷔 25주년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7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July)’를 오는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7월의 크리스마스 (Christmas in July)’는 물론, 2021년 버전으로 재탄생된 ‘그 해 여름 2021 (Memories of Summer 2021)’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0시 SM타운 각종 SNS 계정에는 강타의 데뷔 25주년 프로젝트의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강타는 올해 데뷔 25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통해 음원, 앨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프리징(Freezing)’에 이어 또 한 번 시동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