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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남성크로커다일 모델 맡았다

남성크로커다일의 올 시즌 전속 모델로 배우 현빈이 선택됐다.

던필드그룹은 28일 이 같이 밝히며 중년 남성층의 탄탄한 인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남성크로커다일이 이번 현빈과의 협업을 통해 30·40대 젊은층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던필드그룹 제공

남성크로커다일은 올 시즌 캐주얼 감각을 더욱 가미하며 30·40대 남성들의 패션감각을 이끌 미니멀라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젊은 감각의 테이퍼드핏 바지라인은 물론, 깔끔한 솔리드 칼라의 라운드 네크라인의 니트와 세련된 톤다운 자켓, 고급스러운 깅엄체크의 코트까지 세련되면서 실용성까지 가미했다는 설명이다.

남성크로커다일은 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더욱 트랜디하고 젊은 디자인을 선보여 기존 중년 고객층은 물론 30·40대에게 새로운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송재연 던필드그룹 부사장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함께 남성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현빈의 이미지가 앞으로 새롭게 전개될 남성크로커다일의 브랜드이미지와 잘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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