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과 비니가 방송인 장성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덤덤 스튜디오 웹 예능 ‘쩡이집비니’의 티저 영상이 28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마이걸 효정과 비니의 인터뷰와 화려한 게스트가 담겨있다.
티저 영상은 효정과 비니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효정은 프로그램 제목에 대한 질문에 “입에 착 붙는다.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쩡이집비니’는 효정의 유튜브 채널 이름 ‘쩡이언니’와 비니의 이름을 결합한 명칭으로 예상된다.
인터뷰에서는 동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정과 비니는 덤덤 하우스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에 대한 질문에 “WM 패밀리”라고 답하며 소속사 선후배를 챙겼다. 이어 그들은 예능 선배들을 초대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방송인 장성규에 러브콜을 보냈다. 자막에는 “장성규 선배님 언제든 연락 주세요”라며 “‘쩡이집비니’의 게스트로 선 넘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각오도 밝혔다.
초특급 게스트도 일부 공개됐다. 같은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승희와 미미부터 마마무의 문별, 배우 윤지원까지 티저 영상에 공개되며 기대감을 모았다. 효정과 비니는 랜선 홈메이트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많은 시청을 독려했다.
한편 ‘쩡이집비니’는 오는 8월 5일 skyTV(스카이티브이)의 디지털 스튜디오 ‘덤덤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