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이스트 렌, ‘헤드윅’ 된다

그룹 뉴이스트 렌. 사진제공|쇼노트

그룹 뉴이스트 렌이 뮤지컬 ‘헤드윅’서 파격 변신한다.

제작사 쇼노트 측은 29일 렌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헤드윅’ 프로필에서 렌은 흑백 사진 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분위기로 깊어진 눈매를 과시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 속 렌은 ‘헤드윅’ 그 자체를 선사,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화려하면서도 독보적인 느낌부터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상반된 매력을 표현하며 렌이 선사할 ‘헤드윅’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지난해 뮤지컬 ‘제이미’로 특유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부터 다양한 음색 그리고 섬세한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첫 뮤지컬 데뷔와 함께 합격점을 받은 렌은 이번 ‘헤드윅’을 통해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처럼 뮤지컬까지 장르의 영역을 확장, 매순간 한 단계씩 성장하며 스스로를 입증해온 렌은 이번 뮤지컬 ‘헤드윅’으로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헤드윅’은 오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