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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999’ CP “외부참관인+외부 플랫폼 투표, 투명하게 운영할 것”

사진 제공 엠넷

윤신혜 CP가 공정한 오디션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운 CP는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최종 멤버와 관련 국가별 쿼터제는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투표 방법은 미션 과정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방송에 집중해서 봐주면 좋겠다. 100% 글로벌 투표로 결정되며 한국 50%, 글로벌 50% 합산으로 진행된다”며 “모든 투표는 엠넷과 별도로 외부 플랫폼으로 진행된다. 모든 투표 진행 후 최종 데이터만 제작진에게 전달된다. 투표결과가 변형되지 않고 그대로 방송 되는지는 작년부터 시행중인 외부참관인 제도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은 각자 다른 행성에서 케이팝 걸그룹이라는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걸스플래닛’에 모인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한국어와 중국어, 일본어 언어권에서 각각 33명씩 총 99명 소녀들이 참가를 확정 짓고 케이팝을 향한 열정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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