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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카페, 파주에 국내 31번째 매장 오픈

파주 야당역에 일리가 들어선다.

커피 브랜드인 일리카페는 지난 달 30일 파주시 야당역 인근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파주 야당역 인근은 넓은 호수와 공원 그리고 주민들을 위한 각종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는 곳으로, 일리카페 파주야당역점은 국내 31번째 일리 매장이다.

일리카페 파주야당점. 일리카페 제공

일리카페에 따르면 파주 야당역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인근 위치한 호수 공원이나 신도시에 특징에 맞추어 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제공과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글로벌한 분위가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일리카페 관계자는 “파주야당역점을 통해 파주신도시 주민들에게 도시적인 감각과 예술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의 역할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커피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시와 자연이 함께하는 환경에서 인근 주민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트렌드를 선호하고 감성 소비를 즐기는 방문객들이 일리 커피의 맛과 이념을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일리카페는 세계 최초로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가 1933년 이탈리아에서 설립한 카페 브랜드로, 커피 원두 및 가정용 캡슐커피 머신의 유통뿐만 아니라 일리카페 프랜차이즈 사업 등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커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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