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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조만간 살 빼서 올리겠습니다”

김정훈 SNS

듀엣 UN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사생활 논란 후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정훈은 12일 자신의 SNS에 “조만간 살 빼서 올리겠습니다. 코로나가 살찌게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도 올렸다.

동영상 속에는 김정훈이 밤길을 산책을 하고 있는 뒷 모습이 담겼다.

김정훈 SNS 동영상 캡처

앞서 김정훈은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훈 연인이었다고 주장한 A씨는 2019년 2월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소송은 자신에게 내주기로 했던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이었다. A씨는 “김정훈이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임신중절을 종용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주장도 했다. 이후 A 씨 측 소취하로 논란은 일단락이 됐다.

해당 소송이 알려지면서 김정훈은 자숙에 들어갔고 5개월 후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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