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짧은 공백기 끝에 컴백한다.
17일 프로미스나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경향에 “프로미스나인이 9월 초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 플레디스에서의 첫 출발인만큼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은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나인 웨이 티켓’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6일 기존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의 이적을 알린 바 있다.
당시 플레디스 측은 “프로미스나인의 기존 소속사인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통합 과정에서 프로미스나인과 오프더레코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향후 방향성과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끝에 프로미스나인의 소속사 이적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