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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BX “공동작업 참여 영광, 많이 배웠다”

사진 제공 C9엔터테인먼트

그룹 CIX의 BX가 공동작업 참여 소감을 전했다.

BX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첫 정규 앨범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OK Prologue : Be OK)’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세 곡의 작곡에 참여한 것에 대해 “좋은 기회로 공동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에는 혼자 작업했는데 이번에 함께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앞으로 저희만의 색이 담긴 곡을 많이 써보고 싶다”고 말했다.

CIX의 첫 정규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는 데뷔 2년 만에 새로운 ‘OK’ 시리즈를 시작하는 앨이다. 지난 2월 ‘헬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 네 번째 EP 헬로 챕터 Ø. ‘안녕, 낯선 꿈’(HELLO 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 발매에 이어 6개월 만에 돌아와 ‘청춘’과 ‘죄’, ‘구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새로운 시리즈의 막을 올린다. 타이틀곡 ‘웨이브(WAVE)’를 비롯해 총 10곡을 담았다.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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