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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레아(RHEA), ‘TIME TRAVEL’로 데뷔 카운트 다운

IO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을 K-POP 새 바람을 일으킬 신예 걸그룹이 탄생했다.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 팬클럽이 만들어진 신예 걸그룹 레아(RHEA)가 가요계 지각을 흔들 준비에 나섰다.

IO엔터테인먼트는 18일 ‘걸그룹 레아’의 멤버를 공개하면서 “벌써부터 해외 팬클럽들이 생겨나고 있고 그녀들의 데뷔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 “레아의 이름은 고대 그리스 ‘대지의 여신 레아’에서 영감을 얻어 대지의 풍요로움을 관장하는 여신답게 무대를 풍요롭게 하고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매 공연마다 완성도를 높이면서 타 걸그룹과의 차별성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IO엔터테인먼트 제공

수진, 별하, 지예, 은정, 재은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레아’는 여신다운 우아한 멤버로 구성되었다.

리더 베스타(불의 여신) ‘수진’은 불의 강렬함과 열정으로 팀을 하나로 만들고 있고, 테티스(물의 여신) ‘별하’는 만물을 포용하는 바다의 여신답게 순수한 마음과 청초함이 매력적이다.

또, 헤라(결혼의 여신) ‘지예’는 화합을 도모하고 여왕의 이미지로 우아함이 돋보이고, 플로라(꽃의 여신) ‘은정’은 항상 밝고 귀여움으로 어느 누구에게든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마지막으로 셀레네(달의 여신) ‘재은’은 팀의 막내답게 언제어디서든 초롱초롱하게 빛을 발하여 항상 팀에 활기를 준다.

데뷔곡으로는 흥겨운 유로POP 댄스에 강렬한 일렉트릭 사운드로 제작된 ‘TIME TRAVEL’이다. 이 노래는 여행을 떠나면서 들으면 누구나 쉽게 흥겨움에 빠지면서 쉽게 따르부를 수 있는 노래다.

팬들은 ‘레아’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공개될지 궁금하다”며, 응원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레아는 8월말 방송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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