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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지금] 지드래곤, 귀여운 생일 자축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의 귀여운 생일 자축 포스팅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 18일 밤 SNS 인스타그램에 “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자신의 생일 8월 18일인 ‘818’이라는 숫자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다. 고개를 숙인 뒷모습이지만 천사 날개 타투로 본인임을 증명했다. 지드래곤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타투 스케치 당시 매니저에게 포즈를 취하게 한 다음 사진을 찍어 타투로 새기게 됐다는 일화를 공개한 바 있다.

또 8월 18일 8시 18분이라는 숫자가 찍힌 휴대폰 잠금 화면 캡처 사진도 올렸다. 누리꾼들은 “8시 18분을 기다렸다가 캡처했다니 귀엽다” “생일 축하해요” “이런 귀여움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3월 빅뱅 태양, 탑, 대성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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