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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日 스타 아야세 하루카, 코로나19·폐렴 증세로 입원

호리프로 홈페이지 캡처

일본 스타 배우 아야세 하루카(アヤセハルカ Ayase Haruka)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폐렴 증세를 보여 입원했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지난달 31일 공식 발표했다.

아야세 하루카의 에이전트인 호리프로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6일 실시한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타났으며 자택 요양 중 폐렴 증상이 보여 도쿄 병원에 입원했고 현재 회복 중이다.

그는 이달 20일에도 미열이 있어서 항원 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이었다. 바로 다음 날 병원에서 받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도 음성이었고 이후 발열이 이어져 다시 실시한 항원 검사도 음성이었다.

아야세 하루카는 감염이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받은 검사에서 세 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네 번째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된 것이다.

현지언론은 아야세 하루카가 내달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할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한국 배우 겸 가수 노민우와 열애설이 수 차례 나기도 했으나 공개 석상에서 결혼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 한 바 있다.

아야세 하루카는 호리프로 탤런트 선발대회 출신으로 ‘천국과 지옥’ 등 드라마와 ‘해피 플라이트’, ‘해적이라 불린 사나이’등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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