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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3일만에 일본 앱스토어 인기 1위 올라

‘쿠키런: 킹덤’이 일본 공략에 나선지 사흘째인 지난 6일 밤 현지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에서 1위에 등극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일본 성우 콘텐츠를 중심으로 콘텐츠 현지화를 확대하고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면서, 게임에 새롭게 유입된 이용자 및 일일 이용자 수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올 하반기 들어 꾸준히 순위가 오르며 현재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40위 및 매출 순위 59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오는 10월 현지 성우 보이스 및 글로벌 콘텐츠 추가, 마케팅 강화 등 본격적인 미국 공략이 예정돼 있는 만큼 해당 시장에서 성과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 현지 인지도 강화 및 유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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