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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박은빈, 첫 스틸 공개…‘용안 열일 중’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 제공

믿고 보는 배우 박은빈이 ‘연모’ 첫 스틸을 공개하며, 7년 만의 사극 귀환을 알렸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모’(연출 송현욱, 이현석, 극본 한희정, 제작 이야기사냥꾼, 몬스터유니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박은빈의 7년 만의 사극 복귀작으로, 그는 이 작품의 특별한 설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곤룡포로 여자임을 숨긴 왕세자 ‘이휘’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박은빈이 눈빛 하나만으로도 절대적인 왕세자 이휘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완성시키며, 감탄을 절로 자아내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을 전하며 남다른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이휘의 특별한 사연을 섬세한 감정으로 채울 박은빈의 연기력과 새로운 매력이 발현될 ‘연모’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연모’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 로맨스 연출 장인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한희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오는 10월11일 월요일 밤 9시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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