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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돌’ 픽시, ‘TEMPTATION’ 컴백 초읽기

소속사 제공

MZ세대를 이끌어갈 4세대 대표 걸그룹 픽시(PIXY)가 5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픽시(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의 소속사 측은 10일 “소속 아티스트 픽시가 오는 10월 7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라며 “지난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Bravery’에 이어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 역시 픽시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앨범이다”라며 픽시의 귀환을 알렸다.

앞서 9월 7일 픽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는 “‘TEMPTATION’ Logo Clip”이라는 제목의 짧지만 강렬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의 로고이자 픽시의 세계관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비가 검은 피로 물들며 ‘END OF THE FOREST’라는 문구를 남겨 팬덤 윈시(WINXY)를 포함한 K-POP 팬들에게 궁금증을 남긴 바 있다.

아울러 픽시는 지난 9일 공개된 타임테이블을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콘셉트 티저, 세계관, 퍼포먼스 프리뷰, 메인 티저, 뮤직비디오 등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컴백 열기를 불태우며 본격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전망이다.

픽시는 ‘날개(WINGS)’, ‘Let Me Know’, ‘The Moon’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K-POP 걸그룹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로 4세대를 대표하는 실력파 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픽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TATION’은 오는 10월 7일 발매되며 이에 앞서 다양한 플랫폼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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