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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혁 ‘디어유 버블’, 13일 오픈

디어유 버블 제공

그룹 빅스 레오와 혁이 ‘디어유 버블’ 에 합류한다.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는 10일 기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빅스 멤버 중 레오와 혁의 디어유 버블 (DearU bubble) 서비스를 오는 13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빅스 멤버의 버블 서비스는 9월 13일 11시부터 앱마켓에서 ‘bubble for JELLYFISH’(버블 포 젤리피쉬)를 다운받은 후 멤버 1인권, 2인권으로 선택하여 구독할 수 있다.

‘버블 포 젤리피쉬’는 지난해 11월 가수 김세정와 베리베리, 배우 김민규의 버블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디어유의 핵심 사업인 디어유 버블은 최애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하는 개성 넘치는 프라이빗한 메시지가 팬들에게 전송되고, 팬들은 1: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 메시지에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앱마켓(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월 4,500원에 정기 구독 방식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디어유 버블은 지난해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WM 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PLAY M 엔터테인먼트, TOP MEDIA 등 21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48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 총 200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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