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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컴엔터테인먼트, 박창진 감독·이지현 작가 업무협약 체결

박창진 감독. 스타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컴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호 이하, 스타컴)가 박창진 감독, 이지현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영화, 드라마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협약을 체결한 스타컴’은, 음반 및 영화, 드라마 제작사로 제작 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한국 미디어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이다.

박창진 감독은 영화 ‘설계’, MBN 개국작 미니시리즈 ‘사랑도 돈이 되나요?’ 연출, MBC 특별기획 드라마 ‘신이라 불리 운 사나이’, KBS 미니시리즈 ‘아가씨를 부탁해’,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MBC 드라마 ‘내 곁에 있어’ 야외연출, SBS 창사특집극 ‘사랑과 야망’, 드라마 스페셜(미니시리즈) ‘돌아온 싱글’, MBC 드라마 ‘빙점’, MBC ‘황금 마차’, 한·중 수교 10주년 드라마 ‘링링’, MBC·TBS 한·일 합작드라마 ‘프렌즈’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했다

이지현 작가는 MBN 특별기획 드라마 ‘연남동 539’, 웹드라마 ‘아림군 아림장’, 웹툰 ‘사형수 실화냐’, 웹소설 ‘다잉메시지 ; 개 도깨비, 진돌’, TV 애니메이션 ‘롱롱죽겠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컴은 “이번 협약은 작품을 통해 맺은 오랜 기간 동안 인연을 계기로 의기투합하였으며, 스텝 및 제작팀 또한 10여년 이상 함께해온 팀으로 영화, 드라마 등 제작에 본격적인 재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이상호 대표와 박창진 감독, 이지현 작가는 영화, 드라마 및 예능으로 제작 할 수 있는 주요 콘텐츠 사업을 기획·개발 단계부터 진행 중이며,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재미와 감동까지 갖춘 다양한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컴 측은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합작 영화를 비롯해, 국내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다수의 작품을 기획·제작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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