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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카라 델레바인 등 ‘2021 멧 갈라’ 참석 스타일 선봬

전 세계 백화점에서 주목 받고 있는 디올이 미국 뉴욕의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1 멧 갈라’에서 여배우들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이 공개되어 주목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디올 제공

이날 카라 델레바인은 디올 오뜨 꾸뛰르 30 Montaigne 화이트 울 실크 팬츠와 디올 화이트 가죽 플래스트런을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빛나는 소재와 화려한 패턴 드레스를 선택해 이목을 끌었다.

야라 샤히디는 디올 오뜨 꾸뛰르 브라운 앰브로이더리 실크 드레스와 골드 튤 케이프, 디올 글러브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드레스 스타일을 완성했다. 레이첼 지글러는 멀티 컬러의 데보레 벨벳 소재로 장신한 2021 봄-여름 디올 오뜨 꾸뛰르 드레이프 드레스에 디올 파인 주얼리를 코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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