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빈이 두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하루끝’은 해빈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이야기들은 많지만, 정작 나 자신에게 그런 하루를 선물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따듯한 위로’를 담은 곡이다.
지난달 첫 디지털 싱글 ‘둥둥’을 발매한지 한 달여 만이다.
지난 2016년 그룹 구구단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해빈은 올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알리며 “앞으로 더욱 큰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발짝 나아가려 한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달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온 해빈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달 발매된 ‘둥둥’을 시작으로 1년 동안 매월 1곡의 음원을 발매 할 예정이라 밝혔다.
그룹 구구단에서 이제는 싱어송라이터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해빈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팬들과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따스한 음악들로 따스한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이라 전했다.
또한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OST 등 다양한 컨텐츠와 방송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빈의 두번째 디지털싱글 ‘하루끝’은 오는 23일 정오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