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1년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플레디스는 19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뉴이스트, 세븐틴 그리고 프로미스나인의 추석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로 등장한 뉴이스트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듯이 추석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게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더 기다려온 날인데. 러브(팬클럽)들도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도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라고 서두를 담당했다.
이어 세븐틴은 “추석이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마음이 참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 올해도 열심히 달려왔으니 이번 연휴 푹 쉬시면서 즐겁게 가족들과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추석이 지나면 곧 세븐틴의 컴백이 온다. 그러니까 캐럿(팬클럽)들도 세븐틴 생각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플레디스로 이적한 프로미스나인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프로미스나인의 멤버들은 “올해도 2021년 추석이 다가왔다. 한가위인 만큼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몸 건강히 아프지 말고, 무엇보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의 추석 인사는 각각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