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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의 힘’ 김상호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 것 빼고는” 자학 개그

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상호가 tvN ‘슈퍼푸드의 힘’에서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오전 방송된 장수의 조건 ‘슈퍼푸드의 힘’에서는 우리 몸속에 흐르는 12만 km의 생명의 물줄기, 혈관을 주제로 이와 관련된 혈관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혈관질환은 증상이 나타나고는 회생이 불가능하기에 그 관리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할 정도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김상호는 음식을 통해 혈관질환을 극복한 자연요리연구가를 찾아가 건강밥상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헬스 트레이너를 찾아가 여러 가지 테스트를 진행, 뇌혈관 순환에 도움을 주는 운동법도 직접 해보며 시청자들에게 권하기도 했다.

김상호는 혈관을 위한 건강밥상을 제대로 즐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차려진 요리들이 차례로 소개되자 김상호는 건강밥상을 맛깔나게 맛보며 보는 이들까지 입맛을 다시게 했다. 자연을 그대로 품은 밥상은 물론, 비 오는 날 멋스러운 한옥 배경과 어우러진 김상호의 유쾌한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김상호는 또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만난 헬스 트레이너와 ET 검사법, 뇌경색 자가 진단 등 여러 가지 간단한 검사와 운동법을 직접 체험, 뇌 건강을 자연스럽게 인증하며 건강 매력을 발산했다.

테스트 이후 김상호의 뇌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는 트레이너의 말에 김상호는 “제가 뇌적으로는 뭐(문제 없죠).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 것 빼고는”라고 하며 자학 개그로 웃음을 만들기도 했다.

김상호는 상상치 못한 돌직구 표현은 물론 매회 방송에 출연하는 여러 전문가들과 다양한 케미를 발하며 장꾸미 가득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김상호는 ‘슈퍼푸드의 힘’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MZ 세대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상호가 앞으로 또 ‘슈퍼푸드의 힘’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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