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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현대차 캐스퍼 내레이션 맡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케이윌(K.will)이 현대자동차 캐스퍼 저니 필름의 목소리를 맡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케이윌이 참여한 온라인 저니 필름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저니 필름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영상이다. 케이윌은 가이드 필름 내레이션에 참여해 온라인 구매가 익숙지 않은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그는 대중에게 익숙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발성으로 내레이션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케이윌은 ‘왼쪽가슴’,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등으로 발라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태양의 후예’, ‘뷰티 인사이드’ 등의 OST에 참여하며 ‘OST 흥행 보증수표’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달에는 네이버 웹툰 ‘낮에 뜨는 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시간을 거슬러’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뮤지컬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콰지모도 역으로 제11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신인상을 받은 것은 물론, 지난 5월 막을 내린 ‘그레이트 코멧’의 ‘피에르’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케이윌이 참여한 캐스퍼의 저니 필름은 현재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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