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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미모 뽐낸 SNS…엄마 댓글은 “수박 뒤집어썼니?”

이재시 SNS

프로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장녀 재시양이 미모를 뽐냈다.

이재시양은 29일 SNS에 수박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시양은 크롭 후드티에 특이한 무늬가 그려진 비니를 머리에 썼다.

이재시 SNS

15살인 이재시양은 짙은 눈화장에 붉은색 립스틱을 발라 성숙한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사진을 본 엄마 이수진은 “수박 뒤집어썼니?”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만들었다.

재시양은 현재 프로모델을 지망하고 있다.

이재시 SNS

이동국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큰 딸 재시-재아 쌍둥이, 작은 딸 설아-수아 쌍둥이, 막내인 외동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과 그의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안방극장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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