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이 가을 시즌을 맞아 무려 58가지 컬러의 캐시미어 블렌디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로젝트엠은 29일 이 같이 밝히며 21F/W시즌, 58가지 다채로운 컬러의 캐시미어 블렌디드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엠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부드럽게 감기는 촉감에 다양한 디자인,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으로,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가을 컬렉션 화보에서도 여유롭고 포근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화보 속 최우식이 착용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 스웨터는 캐시미어와 울을 혼방해 부드러운 텍스쳐가 특징인 제품으로, 일반적으로 퓨어 캐시미어가 까다로운 관리와 높은 가격임을 보완해 기계 세탁에도 형태변형과 보풀발생을 최소화한 최적의 원사 조합을 개발하는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이번 캐시미어 블렌디드 컬렉션은 카라 스웨터의 경우 울 함량을 전년대비 두 배 높인 10%이상의 울 함량으로 촉감을 더욱 소프트하게 업그레이드했다”면서 “런칭 3주만에 판매율 50%에 육박할 정도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