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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뮤르, 올스타에 운명 걸렸다

MBN 제공

‘세 번째 판-싹쓰리 판’의 대결이 마무리된다.

10월 2일(토) 방송될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조선판스타’에서는 시대를 대표하는 ‘같은 가수, 다른 곡’으로 두 팀씩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치는 ‘세 번째 판-싹쓰리 판’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네 번째 판에 진출하기 위한 열정 폭발 무대 열전에 판정단 이봉근은 “또 찢었다”고, 신영희는 “싹쓰리 제대로 했네...”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런 가운데,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받은 원더걸스의 명곡 ‘SO HOT’을 국악과 재즈의 느낌으로 버무린 팀 ‘뮤르’의 운명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회에서 ‘뮤르’는 화려한 모듬북 퍼포먼스와 남다른 카리스마로 현장을 ‘싹쓰리’ 했고, 판정단 안예은으로부터 앙코르 요청과 기립박수까지 이끌어낸 바 있다. 하지만 ‘세 번째 판’의 경쟁자 김하은이 이미 ‘올스타’를 받아, 뮤르 역시 ‘올스타’를 이루지 못하면 탈락할 운명에 처해 있다.

국악이 된 원더걸스의 ‘SO HOT’이 과연 판정단의 마음을 전부 움직일 수 있을지는 10월 2일 토요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되는‘조선판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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