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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알베르토→테오, 강원도에서 찾은 ‘이탈리아의 맛’

MBC에브리원 제공

알베르토, 파올로, 테오 이탈리아 3인방의 누들로드가 펼쳐진다.

오늘(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3년 차 이탈리아 출신 테오와 한국살이 4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3인방 알베르토, 파올로, 테오의 강원도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때 이탈리아 남자들의 남다른 커피 사랑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모닝커피로 아메리카노를 가져온 파올로에게 “이탈리아에서 아침은 무조건 에스프레소”라며 커피 취향을 자랑한 것. 또한 세 남자는 “아포가토는 이탈리아어로 ‘익사’라는 뜻”이라며 이탈리아 커피 이름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대거 방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강원도 맛집을 즐기는 이탈리아인들의 특별한 리액션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허공에 손을 돌리며 특별한 제스처로 맛을 표현한 것에 이어 막걸리를 보며 “이탈리아 와인 문화와 비슷하다”라고 칭찬을 쏟아내는 것. 또 디저트 타임을 위해 방문한 강릉 젤라토 가게에서는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먹던 맛과 똑같다”라며 감탄한다. 강릉 젤라토에 푹 빠진 3인방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탈리아 3인방의 특별한 강원도 여행기는 9월 30일 (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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