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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29일 의료인 위한 미니 콘서트 개최

이미지나인컴즈 제공

가수 KCM이 의료인을 위한 작은 공연을 열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KCM이 29일 오후 6시 서울대병원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공연과 토크 콘텐츠는 서울대 법인화 43주년 개원 기념식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연 진행을 맡은 의료진과 KCM이 만나 현장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지나인컴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할 방법은 노래를 불러드리는 것으로 생각했다”며 “의료진들의 노력과 시민의 동참으로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CM은 평소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들을 응원해 왔다. 그는 최근 종영한 디스커버리채널의 ‘싱투게더 시즌2’에 출연해 전국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찾아 미니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KCM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오늘도 맑음’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하며, 24일 오후 3시에는 MSG워너비 M.O.M의 게스트 출연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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