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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NO:ZE, 소통ing

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우파’에서 활약한 안무가 노제(NO:ZE)가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노제는 지난 8월 24일 첫 방송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 팀 웨이비의 리더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빈틈없는 완성형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노제는 탄탄한 실력까지 자랑하며 매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노제가 참여한 계급 미션곡 ‘헤이 마마(Hey Mama)’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아이돌과 배우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노제를 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당시에 파이트 저지 보아는 “노제 안무를 배우고 싶다”라고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

지난 25일 노제는 ‘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KCON:TACT HI5)’에 참석해 ‘스우파’에서 선보였던 ‘K-POP 4대 천왕 미션’을 재현했다. 팀 웨이비의 완벽한 호흡과 퍼포먼스가 보는 이들의 내적 댄스를 유발했다.

이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뚜렷한 색깔을 나타낸 노제는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보고 싶다는 팬들의 말에 노제는 “보고 싶어. 보고 싶어?!”라며 센스 있는 메시지를 전했고, “감사하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겠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다. 지난 30일에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다. 서로를 알지 못하는 상황 속 메신저를 통해 상대방을 맞추는 콘텐츠에서 노제는 “직업이 무엇인가요?”, “‘스우파’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등 각종 질문을 던졌다. 이어 노제는 “(저의 직업은) 말 안 듣는 딸입니다”라는 엉뚱한 답변을 건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얼잘춤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이목구비와 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노제는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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