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재민이 화보를 통해 수트핏의 정석을 선보인다.
WWD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의 표지에서 재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매력적인 수트핏으로 화보 장인임을 입증했다.
이번 화보는 NCT DREAM 재민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톰 포드, 세계적인 사진가 아담 카츠 신딩이 컬레버한 특별 프로젝트다. 이 작업을 위해 톰 포드는 해외에서 최신 컬렉션 의상을 공수해왔으며,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착장이 일부 포함됐다.
톰 포드는 영화 ‘007 시리즈’, ‘싱글맨’ 등에서 수트핏의 정석을 보여준 패션 디자이너로 구찌, 입생로랑 등에서 활약한 세계 최정상 디자이너다.
사진 촬영을 위해 덴마크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아담 카츠 신딩 역시 브랜드와 패션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세계적인 패션사진가다. 톰 포드를 비롯해 루이비통, 펜디, 지방시, 시슬리 등 협업한 브랜드만 약 200여 개에 이른다.
WWD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K콘텐츠가 글로벌에서 위상을 떨치는 만큼 K팝 스타와 세계 최정상 브랜드, 사진가의 콜라보를 통해 글로벌 독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화보를 제작하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NCT DREAM 재민 특집 화보는 10월 중순 발행되는 WWD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에서 만날 수 있으며, 디지털 사진과 영상 등 추가 콘텐츠는 WWD코리아 SNS 및 톰 포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WWD코리아 스페셜 에디션은 10월 6일 오후 3시부터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K타운포유 등의 주요 판매처를 통해 예약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