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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갓세븐 영재, 글로벌 차트 휩쓸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제공

그룹 갓세븐 영재가 첫 번째 미니앨범 ‘COLORS from Ars’(컬러스 프롬 아스)로 글로벌 차트 순위를 석권하며 솔로 데뷔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지난 5일 발매된 영재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S from Ars’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칠레, 말레이시아, 태국, 터키 등 총 세계 26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Vibin’ 또한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싱가폴을 포함한 21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튠즈 ‘Top 100 K-Pop Songs’ 차트에서 타이틀곡 ‘Vibin’이 1위, ‘Top 100 K-Pop Albums’에서는 ‘COLORS from Ars’가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영재는 앨범 발매 당일 개최된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Vibin’과 ‘Tasty’, ‘Eternal’ 세 곡의 무대와 ‘Vibin’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먼저 ‘Tasty’ 무대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연 영재는, 이어 감미로운 팝 발라드 ‘Eternal’로 전 세계 팬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며 실력파 보컬의 진가를 재입증했다. 마지막으로 영재는 타이틀곡 ‘Vibin’ 무대를 통해 선보인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안무로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키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다양한 음악 컬러를 느낄 수 있었던 무대들과 앨범 준비 과정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한 영재는 “열심히 준비한 저의 첫 솔로 앨범을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계속해서 지켜봐 주세요. 아가새 여러분들 고맙다”며 진심 가득한 인사로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영재는 자신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S from Ars’ 전곡의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갓세븐의 메인보컬로 입증한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첫 셀프 프로듀싱 앨범임에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보여줬다.

영재는 오는 7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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