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2일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75%로 동결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고,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으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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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12일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75%로 동결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00명대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고,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으로 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