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우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는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상우의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우는 블랙 터틀넥을 소화하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아이보리색 니트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이전 프로필과는 상반된 분위기로 시크와 청량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김상우는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데뷔한 뒤 ‘안녕? 나야!’, ‘이리와 안아줘’, ‘리턴’, 영화 ‘특별시민’, ‘세트플레이’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음문석 배우의 어린 시절인 양춘식 역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카카오TV 웹드라마 ‘징크스’에서 패셔너블하고 통통 튀는 대학생 ‘태형’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에 팬들은 “갈수록 더 멋있어지는 것 같아요~”, “시크부터 청량한 매력까지 다 갖췄다”, “분위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상우는 현재 카카오TV 웹드라마 ‘징크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