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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故 설리 2주기 추모 “엄마와 딸”

최고블린.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배우 김선아가 고(故) 설리의 사망 2주기를 맞아 추모했다.

김선아는 14일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을 위해 운영중인 ‘최고블린’에 “엄마랑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가 생전 반려묘 고블린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선아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리얼’에서 설리와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이후 설리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반려묘 고블린을 대신 맡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나이는 불과 25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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