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신곡 ‘싹둑’을 최초 공개한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74회에서는 신곡 ‘싹둑’으로 돌아온 씨엔블루의 일상이 그려진다.
합주실에 모인 씨엔블루 멤버들은 신곡 ‘싹둑’ 연습에 나선다. 이들은 폭발할 듯한 텐션으로 합주실을 순식간에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정용화는 “피가 끓는다 끓어~!”라며 샤우팅 본능을 발산해 안방을 뜨겁게 달굴 예정.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싹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까지 풀코스로 공개된다. 씨엔블루는 이번 ‘싹둑’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연주 장면 없이 연기만으로 곡을 표현한다.
마치 서부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고퀄리티 세트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텍사스 카우보이로 변신한 씨엔블루는 연기에 그 누구보다 진심인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과연 씨엔블루 멤버들의 명연기는 어땠을지. 신곡과 함께 한 씨엔블루의 하루는 10월 1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4회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