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표 스타들이 ‘2021 Asia Artist Awards’를 빛낸다.
문가영, 나인우, 차은우, 황민현은 오는 12월 2일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출격을 예고했다.
문가영은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 이후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 ‘장수상회’ ‘커터’를 비롯해 드라마 ‘마녀보감’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2’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등을 거치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성장했다. 올해 초 인기리에 방영된 ‘여신강림’에서는 외모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다 메이크업이라는 마법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난 임주경 역을 맡아 호평받았다.
나인우는 지난 2013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 이후 드라마 ‘황금주머니’ ‘꽃길만 걸어요’ ‘여름아 부탁해’ ‘쌍갑포차’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특히 ‘달이 뜨는 강’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입증했다.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을 거치며 차세대 20대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 차은우는 2022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황민현은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 이후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뮤지컬 ‘마리 앙뚜아네트’ 드라마 ‘라이브온’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드라마 ‘환혼’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문가영, 나인우, 차은우, 황민현까지 ‘2021 AAA’에 대거 참석을 확정, 시상식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2021 AAA’의 RET 인기상을 결정하는 1차 사전 투표가 지난 13일(수) 정오 오픈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21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2월 2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