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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패러곤퀸즈 퀸앤킹 인터내셔날 대회 성료

패러곤퀸즈 인터내셔날 퀸앵킹 대회가 28일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가운데 한 수상자들이 한 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패러곤퀸즈 인터내셔날 퀸앤킹 대회가 성료됐다.

패러곤퀸즈 인터내셔날 퀸앤킹 대회를 주최한 노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KBS아레나홀에서 열린 본 대회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퀸즈인터내셔널 퀸앤킹 대회는 오브 재팬, 오브 차이나 오브 인도네이사 위너가 함께하며 문화교류와 뷰티산업의 유통경로를 위해 추진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퀸오퀸’을 수상한 정미경씨는 갑상선암과 남편의 위암투병을 극복한 뒤 모델로서 제2의 인생을 얻었고, ‘클래식 위너’ 부문을 수상한 김민채씨는 십수년전 지인에게 신장이식을 해주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친 뒤 이번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시각장애우 허병조씨가 직접 런웨이를 선보여 특별상을 받았다.

노리 엔터테인먼트는 “패러곤퀸즈 인터내셔널이 세계인들과 어우러져 소통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나갔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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