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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MJ, 영탁과 호흡…트로트가수 변신

그룹 아스트로 MJ가 트로트가수 영탁과 호흡한다.

아스트로 MJ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와 타이틀곡 ‘계세요 (Get Set Yo)’의 4종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MJ는 블링블링한 의상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트로트 장르에서 빠질 수 없는 반짝이 재킷을 입은 MJ의 도도한 표정이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스포티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춘 재킷 스타일링이 이번 ‘계세요 (Get Set Yo)’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재킷을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을 만한 안무 동작과 빠른 비트를 예상케 한다.

파스텔 색감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부터 슈트 핏을 선보인 두 번째 사진, 키치한 매력을 담은 세 번째에 이어 반짝이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마지막까지 베일을 벗으면서 MJ의 솔로 데뷔를 향한 기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트로트 솔로 가수로 변신한 MJ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MJ는 ‘계세요 (Get Set Yo)’를 통해 음악으로 행복을 배달할 예정이다. 트로트 히트곡 메이커 영탁, 트로트 신동 김태연과 손잡은 MJ의 특별한 도전이 그만큼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전망이다.

MJ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곡 ‘계세요 (Get Set Yo)’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다음 달 1일 오후 7시에는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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