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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올린 다비치 5000일 기념 사진…폭소+감동

강민경 SNS

여성 듀오 다비치가 데뷔 5000일을 위트 있는 사진으로 자축했다.

30일 강민경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성님 우리 오천일 축하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그저 눈 감는 그날까지 노래 허다가 사이좋게 흙으로 돌아갑시다”라고 적었고, 이해리는 “그려 같이 오래오래 근강하게 살다가 같은 날 갑세”라고 댓글을 남겼다.

사진 속 강민경 이해리는 백발 파마 머리에 안경을 쓰고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나란히 놓인 케이크에 꽂힌 초가 너무 많아 큰 불이 붙은 모습에서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다비티 미래’라는 짤을 재현한 것이다. 짤에서는 101살을 맞은 두 할머니가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에 “재밌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노래해주세요” “워먼스 최고” “이 언니들 멋지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8일 새 디지털 싱글 ‘나의 첫사랑’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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