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울다반사 ‘팬시’ 발매

누플레이 제공

그룹 서울다반사가 사랑을 갈망하는 청춘들을 위로한다.

서울다반사는 오늘(31일) 정오 새 싱글 ‘Fancy’를 발매하며 깊어진 가을 감성을 전한다. 특히 지난 28일 서울다반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Fancy’ 티저 영상은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화려한 색감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이목을 모았다.

‘Fancy’는 외롭고 차가운 도시에서 정답을 알 수 없는 사랑을 갈망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풀어낸 노래. 특히 서울다반사는 지난 7월 ‘Orange Drive’ 이후 약 3개월만에 신보를 선보이는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Fancy’는 싱어송라이터 강이안(ianairplane)의 감미로운 보컬이 청춘들의 외로움을 표현한 가사와 만나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서울다반사는 싱글 ‘성수로 와’는 물론, ‘Orange Drive’를 통해 사랑을 대하는 청춘들의 순수함과 소중한 추억을 색다르게 표현한 그룹. 이번 ‘Fancy’ 또한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했다고 전해져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다반사는 노래와 함께 서울에 사는 ‘젊은 남과 여(city boy& city girl)’의 이야기를 새로운 형식의 ‘뮤직 쇼트 필름(Music short film)’으로 선보인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누플레이 측은 “Fancy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저마다 다양한 의미로 전달될 수 있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울다반사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다반사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티브 팀으로서 다양한 곡들과 작업물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단으로 이동 스포츠경향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