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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집 그 오빠’ 이이경, 지석진×김종민 분노케한 굴욕담은

MBC에브리원 제공

이이경이 아픈 경험담을 공개한다.

11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손님들이 대거 등장한다. 세 오빠들과 손님들이 나눌 케미, 그리고 매콤 달달한 이야기들이 월요일 저녁을 웃음과 훈훈함으로 수놓을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은 영업 준비를 하며 인생사를 되돌아본다. 먼저 맏형 지석진은 “내 전성기는 김종민과 예능 ‘여걸식스’를 했을 때”라며 추억에 젖는다. 이때 막내 오빠 이이경이 쓰라렸던 경험담을 고백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검법남녀’부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까지. 많은 흥행작에 출연한 이이경이 겪었던 반전 경험담이 두 형들을 놀라게 한다.

이이경은 “과거 작품 미팅을 위해 PD님을 만난 적이 있다”라고 운을 떼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당시 이이경이 출연하면 작품이 흥행한다는 소문이 방송가에도 파다하게 퍼졌던 상황. 이이경은 “그때 PD님이 던진 ‘한마디’를 끝으로 대사 한 줄도 못 읽고 나왔다”라며 굴욕담을 전한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지석진, 김종민마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석진은 “진짜 열 받는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김종민 또한 인상을 팍 쓰며 아픔에 위로한다. 과연 두 형들을 분노에 휩싸이게 한 이이경의 경험담은 무엇일까.

그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이이경의 경험담, 그리고 영업 도중 찾아온 특별한 만남까지. 막내 오빠 이이경의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질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11월 1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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