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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제’ 열어

광명시는 지난 29일 시민과 함께하는 ‘빛나는 동아리 예술제’를 열었다.

광명시는 지난 29일 광명극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빛나는 동아리 예술제’를 열었다. 시 개청 4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예선을 통과한 10개 시민 동아리가 참여해 솜씨를 뽐냈다.

시는 지난 22일까지 시민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무용, 합창, 수어,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 총 31개 팀이 신청한 가운데 23일 비대면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정했다.

광명시는 시 개청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4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동아리 예술제 외에도 시민의 날 기념식, 광명가족극장, 농악대축제, 구름산예술제, 오리문화제, 42번가의 기적, 광명시 평화공감 특별주간, 제18회 평생학습마을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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